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하마도, 얼룩말도, 코뿔소도 병원에 안 간다고요? 하지만 우리와 친한 개와 고양이, 농장에 사는 소와 말, 그리고 동물원에 사는 코끼리도 아프면 병원에 가고 의사 선생님의 치료를 받는답니다. 병원에서는 우리가 아픈지 안 아픈지, 피가 구석구석 잘 도는지, 우리 몸이 잘 자라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주사를 놓아주기도 하지요. 다 우리의 튼튼한 몸을 위한 일이랍니다. 굵은 윤곽선과 그 안을 채운 선명한 색깔들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