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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함께하는 뿔 놀이!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과연 누구의 뿔일까요? 볼록한 뿔, 누구의 뿔? 날씬한 뿔, 누구의 뿔? 이 멋진 뿔들은 과연 누구의 뿔일까요? 다양한 뿔 모양을 관찰하며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동물들을 차례차례 만나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펼쳐지는 따뜻한 반전! 어린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0190213_02_01.jpg 20190213_02_02.jpg 20190213_02_03.jpg 20190213_02_04.jpg 20190213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함께하는 뿔 놀이! 수수께끼를 맞히며 새로운 동물을 만나요 단순하게, 생생하게! 첫 장을 펼치면, 단순하고 강렬한 색을 가진 뿔이 눈길을 끕니다. 묘사를 최소화했지만 뿔의 모양과 특징이 한눈에 보여 과연 어떤 동물의 한 부분일지 한껏 상상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이 독특한 뿔 그림과 조화를 이룬 재미난 텍스트도 뿔의 특징을 나타내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하지요. 때론 볼록하게, 때론 날씬하게 생긴 모양 글자들이 ‘누구의 뿔?’이냐고 장난스럽게 질문을 던지거든요. 그리고 다음 장에선 질문에 답하듯 뿔의 주인이 되는 동물이 불쑥 튀어 나옵니다. 앞 장면과는 달리 자연의 색과 역동적인 동물들의 모습을 과감한 붓 자국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마치 동물들이 직접 ‘나의 뿔!’이라고 대답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질문과 답이 생동감 있게 반복되는 가운데 독자는 다음에 나올 뿔과 동물을 더욱 기대하게 되지요. 책에 흥미가 없던 어린이도 변화무쌍한 장면들을 통해 책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호기심과 관찰력이 쑥쑥! 뿔의 생김새는 동물의 종류처럼 다양합니다. 날씬한 뿔도 있고, 두꺼운 뿔, 그리고 끝이 뭉툭한 뿔도 있습니다. 어떤 동물 뿔인지 유추하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생김새가 서로 다르거나 비슷한 점을 찾으며 관찰력도 생깁니다. 더 나아가 책을 읽는 나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함께 고깔 모자를 만들어 써 보기도 하고, 뿔이 있는 동물을 더 찾아 보거나, 다른 특징을 가진 동물들을 알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읽기를 확장해 가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다정한 마음을 키워 주는 그림책 단순한 듯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동물의 일부분인 뿔을 새롭게 표현하여 동물들에 관심을 갖게 한 작가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생명체의 작은 부분도 다정하게 들여다 보는 이 책은, 어린이들이 크고 작은 생명에 애정을 갖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작은 씨앗이 됩니다. 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더욱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뿔이 생기고 즐거운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들리는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당장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같이 놀고 싶어지기 때문이지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림 그리는 좋아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이 너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정리하기 싫어』의 여우가 어떤 목도리를 하고 외출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나 방 안 가득 물건을 늘어놓은 모습이 색종이를 늘어놓던 자신과 꼭 닮았다고 한다. 작품으로는 『옛이야기 백두대간 전래 동화』, 『당근이 얼마에요』, 『서로서로 돕고 살아요』, 『아빠와 함께한 무인도 체험』, 『미운 오리새끼의 여행』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