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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미피가 엄마토끼의 도움으로 유령이 되었어요. 하얀 천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앞을 내다볼 수 있게 동그란 구멍을 내었더니 진짜 유령이 된 것 같았답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미피는 살금살금 친구들에게 다가가 깜짝 놀래켜 주었지요. 미피의 친구들은 미피 유령을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났어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미피와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만나 보세요. 20190218_08_01.jpg 20190218_08_02.jpg 20190218_08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장난기 가득한 상상 누구나 한번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 보는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미피의 유령 놀이』에서는 유령이 된 미피의 흥미진진한 하루를 담았습니다. 흰 천을 뒤집어썼을 뿐인데, 미피는 으스스한 유령이 되었어요! 미피를 본 친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헐레벌떡 달아났어요. 그런데 미피는 유령 놀이를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었지요. 그만 사랑하는 앨리스 아줌마도 놀라게 했거든요. 한편, 앨리스 아줌마는 미피를 꾸짖는 대신 감쪽같이 변한 미피를 칭찬했어요. 집에 돌아온 미피는 엄마토끼와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뒤돌아보았지요. 아이들이 언제 장난을 멈춰야 할지 모르는 듯, 때로 어른들은 아이들이 장난을 칠 때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있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답니다. 함께 웃으며 미피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딕 브루너는 그림책 작가로 1927년 네덜란드 유트 레히트에서 대대로 출판사를 경영해온 집안에서 출생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판사를 경영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덕택에 어릴 때부터 책과 많이 접하면서 성장했다.어릴 적 자동차를 특히 좋아했고 자연을 벗하고 맘껏 뛰놀며 자랐다. 어린 시절에 가졌던 소박한 경험이나 주변에서 본 동물들에 대한 인상이 고스란히 작품 속에서 따뜻한 시선과 독특한 이미지로 형상화돼 있다.
대표적인 캐릭터 미피와의 첫만남도 어릴 적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서였다. 이처럼 브루너는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 왔으며 지금도 어린이와 같은 천성으로 손에서 책을 놓는 법이 없다. 현재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며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경력
958년 「검은 곰 시리즈」로 Poster Prize 수상.
1960년 Poster Prize 와 Benelux Prize 수상.
1971년 밀크를마셔요 포스터 제작으로 ADCN( Art Directors Club Nederland)상과 광고 협회상을 수상.
1990년 보리스(Boris bear)책의 일러스트로 네델란드 출판홍보협회 Golden Brush 수상.
1995년 「블랙 곰」 씨리즈 포스터에 대해 H.M웰크 맨 상 수상.

상세소개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