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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법사 크레베트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만화이다. 쓰고 그린 저자 엘로티 샹타는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며, 청소년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는 특히 괴물, 자연, 꽃, 마법사 들을 소재로 작품을 그린다. 이 책에서도 고양이, 귀여운 요정(도깨비 같은)이 등장하고, 자연물과 마법에 필요한 문자들이 등장한다. 만화이지만 말풍선의 대화가 많아 마치 동화책 한 권을 읽는 것과 같다. 즉 만화 구성이 스토리화되어 있다. 한 번 읽고 마는 흥미 위주의 만화가 아니다. 인물의 특성과 스토리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두 번, 세 번 읽고 싶어진다. 읽을수록 동화 같은 잔잔한 감동과 주제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재미가 담겨 있다. 2018년 몽트뤼유 아동도서전 그래픽노블에 선정되었다. 20190219_02_01.jpg 20190219_02_02.jpg 20190219_02_03.jpg 20190219_02_04.jpg 20190219_02_05.jpg 20190219_02_06.jpg 20190219_02_07.jpg 20190219_02_08.jpg 20190219_02_09.jpg 20190219_02_10.jpg

출판사 보도자료

숲속 오두막에 사는 소녀 크레베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았다. 와중에 두 번째 본 마법학교 시험에 떨어지고 만다. 숲속에서 울던 크레베트 앞에 버섯을 따러 왔던 가멜이 나타난다. 가멜은 마법학교를 졸업한 고양이로, 조제프의 작은 성에 살고 있다. 그의 친구 조제프는 영혼을 수집하는 작은 악마(요정 같은-도깨비 같은)이다. 가멜과 조제프는 크레베트를 새 식구로 받아들인다. 크레베트가 집 안 청소와 식사 당번을 하고, 두 친구는 마법학교 시험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다. 크레베트는 다락에 모셔 둔 엄마의 유골함을 마주하며 영혼과 대화를 한다. 하루 일을 얘기하고, 엄마는 격려를 해 준다. 마법 시험은 자연에서 얻은 여러 가지 풀 같은 것으로 마법 약을 만들어 물약 실험을 하고, 룬 문자 같은 비밀을 풀어 공식을 맞추는 것이다. 가멜의 서재에는 2만 5천 권의 책이 있다. 상상으로 미루어 등장인물들은 책을 엄청 읽는 책벌레가 되었을 것이다. 새로운 친구와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공부하는 재미를 알게 된 크레베트는 어느 날 엄마 영혼과 이별한다. 엄마 영혼이 안심하고 천국으로 떠난 것이다. 그만큼 크레베트는 혼자이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크레베트는 세 번째 마법학교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고,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면서 개성이 넘치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자신을 좋아해 주는 남자 친구도 사귄다. 크레베트의 꿈은 멋진 마법사가 되는 것이다. 이 소녀가 실제 마법을 부리는 것 말고 또 다른 마법은 예기치 않은 불우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찾고, 자아를 실현해 나아가는 성장이 곧 마법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렌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만화 창작을 하다 아동문학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만화 작품 몇 편을 발표한 뒤, 첫 번째 청소년 도서인 『마르슬렝 코메트』를 마르크 리사노와 시나리오 협업으로 펴냈으며, 그 뒤 글과 그림을 직접 창작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 내고 있다. 현재 『비스코토』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연재한 작품을 모아 올해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