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고 싶은 ‘나’와 별처럼 빛나는 ‘나의 언니’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으레 자신과 형제자매를 비교하며 자라게 됩니다. 형제자매는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에 나오는 ‘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무엇이든 잘해서 이미 별처럼 어디서든 빛나는 언니가 있지요. 언니는 엄마가 잃어버린 결혼반지도 금세 찾고, 화려한 드레스도 잘 어울립니다.
‘나’는 늘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언니를 따라갈 수 없어 늘 주눅 들어 있어요. 언니만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 같아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팰머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과 그래픽 노블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옛날이야기와 신화 그리고 자연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 왔으며, 2015년 첫 그림책 『이멜다와 고블린 왕』을 냈습니다. 지금은 영국 버크셔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