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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책은 왜 읽나요?” 책이 읽기 싫어서 “책은 왜 읽나요?”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 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어린이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고민을 시작합니다. 어린이책 작가들과 편집자, 디자이너 등 ‘책 마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린이 독자와 “기획 - 원고 - 편집 - 디자인 - 인쇄소 - 제본소 - 서점”을 함께 경험해 보며, ‘책’을 생각해 봅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펴낸 『책 짓기』는 ‘책을 설명하는 책(메타북)’으로, 독자를 책 생태계의 일원으로 초대합니다. 그림작가는 메타북에 어울리는 절제된 색 표현과 그림으로 시각적인 재미와 책이라는 물체를 새롭게 느껴지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친절하고 다정하게 권하는 ‘읽기와 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논픽션 어린이책 작가들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읽기와 쓰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읽기와 쓰기를 해보라고 북돋습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이 열정을 다해 만들었던 첫 책 집필의 실제 사례와 글쓰기의 비법 등을 알려줍니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가 유행해도,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어도 ‘읽기와 쓰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필요한 ‘생활 기술’입니다. 책을 아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는 책 생태계를 간접 경험하는 재미를, 책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책에 관한 호기심을 북돋아줄 ‘생활 도감’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책 읽기를 싫어했던 어린이는, 과연 책과 가까워지게 될까요? 20190419_06_01.jpg 20190419_06_02.jpg 20190419_06_03.jpg 20190419_06_04.jpg 20190419_06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1부. 책에 담기는 원고는 어떻게 만들까? 요리에서 맛의 핵심은 재료! 책에서는 바로 원고입니다. 두 과학책 작가가 첫 책을 만들었던 경험을 들려주며, ‘과학적 글쓰기’의 기본과 실제 사례를 보여줍니다.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과학 글쓰기, 누가 책쓰기를 하게 될까요? *2부. 원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책에 담을까? 음식을 만들려면 식재료를 다듬고 씻고 익히고 양념해 그릇에 담아내야 하듯이, 책이라는 그릇에 원고를 담으려면 원고를 편집하고 디자인하고 인쇄해서 종이를 매는 과정을 차근차근 거쳐야 합니다. 책은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은 독자들이 읽어줄 때에 의미가 생기거든요. 완성된 책은 독자를 만나러 서점과 도서관으로 가요. 이제 책은 어떤 독자들이 활짝 펼치게 될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읽어 주는 그림책들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동경에서 태어나 십대에 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및 서양학과 그리고 홍익대 시각 디자인과(석사 과정)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한국디자인 트렌드대전 입선, 2011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국제공모전 입선, SOKI 국제일러스트 & 디자인 공모전 입선 등을 수상했습니다. 《내가 엄마 해야지》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함을 전해주고, 마음속에 행복하게 기억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