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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안데르센 그림책’ 시리즈 중『꽃들의 무도회』입니다. 안데르센의 작품 중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 이야기 속에는 환상 세계를 믿는 어린이의 꿈과 순수한 마음이 펼쳐집니다. 화려하고 아름답던 꽃이 시드는 이유, 바로 꽃들의 무도회 때문이지요. 꽃들은 사람들이 잠든 밤 동안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시들지요. 꽃들의 환상적인 무도회를 엿본 이다는 이제 더 이상 꽃들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게 되었어요. 화사하고 부드러운 그림이 무도회의 분위기를 한껏 풍깁니다. 02_513.gif 02_513_01.jpg 02_513_02.jpg 02_51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사토미 이시가와 (Satomi Ichikawa)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1971년 프랑스로 건너가 고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는 따뜻하고 살아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화풍을 갖고 있습니다.『봄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로 이와나미 출판문화상을,『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1997년에는 파리 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밖의 작품으로는『벤지의 선물』『뛰어라, 타냐!』『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파리의 어린이들』『사랑받은 인형들』『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을까요?』『타냐와 마법의 옷장』『타냐의 빨간 토슈즈』『노라와 아기 여우 타냐』『아빠는 나를 사랑해』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