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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숨바꼭질 2016519184337.jpg

책 내용

배고픈 세 여우와 수상한 그림자! 여기 숲이 있어요. 숲은 토끼를 찾아다니는 세 여우의 집이랍니다. 배가 고팠던 세 여우는 친절한 표지판을 따라 높은 나무 위, 당근밭 아래, 호박밭 사이로 토끼 사냥을 나섰어요. 하지만 어디에서도 토끼를 찾지 못해 긴급회의까지 열고, 급기야 강물을 건너기 위해 나뭇가지 위로 올라가지요. 그런데 아뿔싸!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강물로 풍덩 빠지고 말아요. 결국 어리석은 세 여우는 서로 네 탓이라며 우기기 바빴어요. 그런데, 저기, 낯익은 그림자가 보이네요! 길쭉한 귀에, 빨간 눈동자, 커다란 몸둥이는 누구일까요? 과연 세 여우는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앗, 그런데 아까부터 세 여우 뒤를 졸졸 뒤쫓는 정체는 무엇일까요? 20190527_02_01.jpg 20190527_02_02.jpg 20190527_02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첫 그림책 《동굴》로 극찬을 받은 롭 호지슨의 두 번째 그림책! 수많은 그림책 속의 여우는 때론 영특하고 때론 교활하게 묘사됩니다. 그런데 여기, 배고프고 어리석은 여우 세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세 여우는 ‘맛있는 토끼’를 찾아 이리저리 숲을 헤매지만 결과는 늘 꽝이네요. 한편 세 여우가 애타게 찾는 ‘맛있는 토끼’는 여우들보다 한발 앞서 움직입니다. 약삭빠른 세 토끼는 치밀한 작전을 세워 어리석은 세 여우 뒤를 바짝 쫓아다니거든요. 세 여우와 세 토끼의 숨 막히는 숲속의 숨바꼭질!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여전히 귀엽고, 여전히 기발하며, 여전히 반전 매력이 넘치는 《숲속의 숨바꼭질》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롭 호지슨은 1988년 영국 남부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플리머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브리스톨에서 집을 어지럽혀 가며 자르고 붙이고 그린 그림으로 다양한 생활용품과 책을 만들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특히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 피카소, 존 케이지, 비치 보이즈가 있다고 합니다.동물, 스케이트보드, 지각 심리학, 색다른 장난감 수집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굴》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