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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명의 오케스트라 201652515653.jpg

책 내용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오케스트라를 본 적이 있나요? 지붕이 높다란 음악회장에 가면,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신기한 악기들을 들고 있어요. 바이올린, 첼로, 더블 베이스, 플루트, 트럼펫 등 크기도 다르고 소리도 다른 악기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되지요.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자, 여기 열한 개의 악기를 연주하는 열한 명의 꼬마 음악가들이 있어요. 놀랍고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20190530_07_01.jpg 20190530_07_02.jpg 20190530_07_03.jpg 20190530_07_04.jpg 20190530_07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대표적인 열한 개의 악기를 소개합니다!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의 호기심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아이가 앞으로 경험할 세상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여 주어 더 넒은 세상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지요. 이 책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대표적인 악기 열한 개를 찬찬히 소개합니다. 열한 명의 멋진 꼬마 음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악기의 생김새와 특성을 알려 주지요. 플루트, 트럼펫 같은 관악기, 바이올린, 첼로, 하프 같은 현악기, 그리고 타악기와 이 모든 악기를 한데 어우르는 지휘까지 빠짐없이 꼼꼼히 다루고 있어요. 오케스트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 더없이 알맞답니다. 이 책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읽어 보세요. 이 책의 악기를 하나하나 짚어서 자세히 관찰하고 귀로 그 소리를 들어 보면 음악의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유아가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몰입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한편, 이 책에 쓰인 고유의 ‘브루너 컬러’는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어 정서적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미피」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며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편, 시인이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 이상희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딕 브루너는 그림책 작가로 1927년 네덜란드 유트 레히트에서 대대로 출판사를 경영해온 집안에서 출생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판사를 경영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덕택에 어릴 때부터 책과 많이 접하면서 성장했다.어릴 적 자동차를 특히 좋아했고 자연을 벗하고 맘껏 뛰놀며 자랐다. 어린 시절에 가졌던 소박한 경험이나 주변에서 본 동물들에 대한 인상이 고스란히 작품 속에서 따뜻한 시선과 독특한 이미지로 형상화돼 있다.
대표적인 캐릭터 미피와의 첫만남도 어릴 적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서였다. 이처럼 브루너는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 왔으며 지금도 어린이와 같은 천성으로 손에서 책을 놓는 법이 없다. 현재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며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경력
958년 「검은 곰 시리즈」로 Poster Prize 수상.
1960년 Poster Prize 와 Benelux Prize 수상.
1971년 밀크를마셔요 포스터 제작으로 ADCN( Art Directors Club Nederland)상과 광고 협회상을 수상.
1990년 보리스(Boris bear)책의 일러스트로 네델란드 출판홍보협회 Golden Brush 수상.
1995년 「블랙 곰」 씨리즈 포스터에 대해 H.M웰크 맨 상 수상.

상세소개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