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나를 만들어 가는 감정들,
나는 내 마음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하기 바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친구도 줄어든 아이들은 자기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표현이 서툴 것입니다. 자기 감정, 즉 자신을 잘 모른 채 외부 환경에 따라만 가면 수동적인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이 보내는 감정들을 제대로 잘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똑똑 마음입니다』에는 12가지 감정의 다양한 모습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나한테 단짝이라 해 놓고 나한텐 비밀이 없다 해 놓고 / 나 몰래 우리 반 반장 생일잔치에 갔다 온 소희 / 민지야, 이거 가질래? 새로 산 연필이랑 지우개 쑥 내밀고 내 눈치를 본다 / 흥, 내가 모를 줄 알고 미안한 건 알아 / 이렇게 말하려다 꾹 참았다” -「나도 다 알아」
이 동시만 봐도 비밀을 만든 친구가 얄미워 화내거나 삐친 척하고 싶지만, 사과하는 친구의 마음을 눈치 채고 친구의 비밀을 눈 감아 주며 친구와 우정을 쌓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픔, 고마움, 함께, 어울림, 억울함, 소중함, 느끼기, 화끈거림, 창피함, 오그라짐, 어려움, 다짐, 반격하기, 말없이 챙기기, 든든함, 공감하기 등 『똑똑 마음입니다』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전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느끼고, 끄적이게 만드는 이 동시집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구석구석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