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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라가치상, 라이프치히 도서전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작가 ‘고미 타로’의 신간 [나랑 나] 출간! 가끔 행동과 속마음이 다를 때가 있어요. 알람시계가 울리면 어서 빨리 옷을 갈아입어야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조금 더 누워 있고 싶어요. 또 엄마 심부름을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하지만 사실은 조금 귀찮아요. 길거리에서 불쌍한 고양이를 도와주지만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였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듯 내 안에는 또 다른 내가 있어요! 그런데 나만 이렇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걸까요? 4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하여 미국,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고미 타로는 [나랑 나]를 그리면서 자신 안에 있는 또 다른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 보았다고 해요.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내 안의 어떠한 ‘나’라도 새로운 ‘나’를 만나는 일은 늘 재미있고 즐겁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즐거운 일을 [나랑 나]를 읽는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해요. 자, 그럼 오늘은 또 어떤 나를 만나 볼까요? 20190613_05_01.jpg 20190613_05_02.jpg 20190613_0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