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들의 바깥 나들이를 경쾌한 색깔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제일 처음 나들이를 시작한 크레파스는 까망이었어요. 까망이는 길이 없어 달리지 못하는 버스를 위해 길을 그려 주고, 버스가 멈춰 쉴 수 있는 버스 정류장도 그려 주었어요. 그리고 배에게는 바다와 파도를, 그리고 항구를 그려 주었지요. 까망이의 여행 이야기를 들은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도 까망이를 따라 세상 구경을 나왔지요. 고속열차가 달리게 하기 위해 꽃, 나무, 호수, 건물, 학교, 놀이동산, 무지개를 그리는 크레파스 친구들. 그런데 고속열차는 과연 무엇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크레파스 그림의 질감을 살린 다채로운 그림이 즐거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