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아빠는 높은 나무도 되고, 재미있는 놀이 기구도 된답니다. 아빠의 튼튼한 팔을 밟고 넓은 어깨에 오르는 것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 아빠는 아이들을 높이 던진 다음 받쳐들기도 합니다. 바로 핫케이크 뒤집기를 하는 거랍니다. 아빠의 굵고 힘센 팔에 매달리기도 하고 아빠가 번쩍 들어 태워주는 그네에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그냥 따뜻하고 넓은 품에 안겨 어리광을 피우는 것도 좋지요. 아빠와 아이들이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실린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파스텔 그림에 가족간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