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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기!”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조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솜이도 할아버지를 낯설어 하고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니 호랑이처럼 무섭게 보이던 할아버지는 지혜롭고, 다정한 분이었습니다. 아직 경험해야 할 것이 많은 솜이와 오랜 경험이 쌓인 할아버지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집니다. 오해와 편견을 내려놓으니 상대방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보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명환 작가는 할아버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가까워졌고, 그 경험과 추억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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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o_____ong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에 포천으로 이사를 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산과 들이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가끔 등하굣길에 노루, 토끼, 다람쥐, 꿩들이 친구가 되기도 했지요.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즐겁게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