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557.jpg
타냐의 빨간 토슈즈 2016519141626.jpg

책 내용

꿈에 나올 만큼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 있지요.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근사해 보여 어설프게 흉내내 보면 나도 곧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 일을 하게 되면 꿈을 꿀 때와는 달라 실망스럽고 의욕이 꺾이기도 하죠.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타냐는 토슈즈를 신고 쉬르 포엥트(발끝으로 서서 추는 발레)로 춤을 추고 싶었어요. 타냐의 상상과 달리,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동작만 하고, 발엔 물집이 잡혀 괴로웠지요. 언니의 격려를 듣고 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기고 다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갖추려면 차근차근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02_557.gif 02_557_01.jpg 02_557_02.jpg 02_557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사토미 이시가와 (Satomi Ichikawa)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1971년 프랑스로 건너가 고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는 따뜻하고 살아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화풍을 갖고 있습니다.『봄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로 이와나미 출판문화상을,『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1997년에는 파리 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밖의 작품으로는『벤지의 선물』『뛰어라, 타냐!』『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파리의 어린이들』『사랑받은 인형들』『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을까요?』『타냐와 마법의 옷장』『타냐의 빨간 토슈즈』『노라와 아기 여우 타냐』『아빠는 나를 사랑해』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