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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가만히 바람을 느낍니다 늘 보아 오던 풍경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 보게 될 산과 바다와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은 나를 품고 있는 커다란 세계가 오늘 우리를 초대합니다 매일 보아 오고 느껴 오던 자연이나 사물이 다르게 보인 적이 있나요? 고요함과 정적인 시간 앞에 서 바람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 적이 있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바라본 눈앞의 풍경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집니다. 무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줄 때 나는 시인도 될 수 있고, 화가도 될 수 있고, 철학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건’. 그림책 제목처럼 단순한 착각 혹은 상상, 아니면 작은 바람에서 시작된 이 야기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 줍니다. 바람이 부는 것뿐인 날 그 바람은 혼자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무도 흔들고, 바닷물도 일으키고, 구름들도 춤추게 합니다. 무엇보다 그 바람을 한껏 맞이하는 나도 함께 일렁이게 합니다. 산과 나 무와 하늘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나를 부릅니다. 주변인이 아닌 그 안에 함께 거하는 친구로…… 20191001_08_01.jpg 20191001_08_02.jpg 20191001_08_03.jpg 20191001_08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가만히 바람을 느낍니다 늘 보아 오던 풍경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 보게 될 산과 바다와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은 나를 품고 있는 커다란 세계가 오늘 우리를 초대합니다 매일 보아 오고 느껴 오던 자연이나 사물이 다르게 보인 적이 있나요? 고요함과 정적인 시간 앞에 서 바람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 적이 있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바라본 눈앞의 풍경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집니다. 무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줄 때 나는 시인도 될 수 있고, 화가도 될 수 있고, 철학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건’. 그림책 제목처럼 단순한 착각 혹은 상상, 아니면 작은 바람에서 시작된 이 야기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 줍니다. 바람이 부는 것뿐인 날 그 바람은 혼자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무도 흔들고, 바닷물도 일으키고, 구름들도 춤추게 합니다. 무엇보다 그 바람을 한껏 맞이하는 나도 함께 일렁이게 합니다. 산과 나 무와 하늘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나를 부릅니다. 주변인이 아닌 그 안에 함께 거하는 친구로……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썹 올라간 철이』와 『씩씩해요』가 있고, 동시집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그림책 『강아지』 『책 씻는 날』 『말썽이 아냐, 호기심 대장이야!』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