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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해독용 한 줄 읽기책 korea.jpg

책 내용

한글의 낱자와 소리를 일치시켜 만든 한글 읽기 그림책입니다. 아직 받침을 배우지 않았거나,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자음의 초성과 단모음의 소리를 배운 초기 읽기 단계의 아이들과 난독증을 가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반복되는 낱말이나 문법형태소가 간단하고 짧은 문장, 구 수준에서 자주 노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영유아나 학교 가기 전 아이들에게 보호자가 읽혀주기에도 좋습니다. 이번 책은 수준1로 특히나 읽기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한글 자음과 모음 중에서도 가장 쉬운 소리들을 조합하여 만들었고, ’한 줄 읽기책‘이라는 제목답게 한 장에 한 줄씩 최대 10음절이 넘어가지 않아 책 읽기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도 읽고, 또 읽기 만만합니다. 20191010_04_01.jpg 20191010_04_02.jpg 20191010_04_03.jpg 20191010_04_04.jpg 20191010_04_05.jpg 20191010_04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대부분의 한글로 된 동화책이나 그림책은 글의 수준이 아이들의 읽기 수준에 따라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막 자음의 초성과 단모음 정도를 조합하여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읽기 수준이 통일 되어있지 않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받침이 쏟아져 나오는 책을 대충 추측해서 읽어야 하는 일이며, 받침은 없더라도 어려운 이중모음이나 된소리들이 마구 섞인 활자들을 마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생 과업인 읽기를 이제 처음 시작한 어린 아이들이나 난독증을 가진 초등학생들이 서점에서 ‘스스로 읽을만한’ 책을 고른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받침없는 글을 더욱 세분화하여 자음과 모음 소리의 난이도를 조절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받침은 물론이고 어려운 이중모음과 된소리도 없습니다. 어쩌면 한글로 된 가장 읽기 쉬운 책입니다. 또한 한 장에 한 줄로만 이루어진 짧은 문장들은 혼자 읽기 연습을 하기에도 편하고, 동시처럼 반복되는 표현들이 있어 재밌고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쉬운 소리로만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책 한 권을 스스로 읽어내며 한글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독일 드레스덴의 Hochschule fur Bildende Kunste Dresden 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회화와 설치를 주로 하고 사운드와 타투, 삽화 작업, 번역을 겸업하고 있습니다. 이정원 작가와 12년 지기 친구로 ‘그린핑거‘라는 2인 콜렉티브를 만들어 좋은 글과 그림, 노래, 경험을 공유하고, 그 결과물로 동화책을 만듭니다. 그림 속에 세상의 다양성과 그 아름다움을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