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의 명작을 감상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차분하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행복한 궁전에서 행복 속에 살았던 왕자는 이제 죽어 도시 한복판에 우뚝 서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추한 것과 슬픈 일을 쳐다보며 가슴 아파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 줍니다. 프랑스 삽화가 조르쥬 르무안느가 그린 색연필 그림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1935년 프랑스 루앙 태생의 조르쥬 르무안느는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화가이다. 주로
출판과 광고 분야에서 일한다. 프랑스 제일의 출판사인 갈리마르에서 안데르센, 찰스 디킨스,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집과 함께 마그리트 유르스나르,
미셸 투르니에, 르 클레지오와 같은 프랑스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어린이를 위해 쓴 동화책의 삽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