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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온 왕비 2016526154230.jpg

책 내용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는 아몬드나무가 전하는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 이 책은 아주 먼 옛날, 추운 북쪽 나라에서 온 여자가 따뜻한 나라의 왕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고향을 떠나 멀고 먼 낯선 나라에서 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요. 평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북쪽에서 온 왕비도 그랬어요. 하루가 다르게 아파하는 왕비를 보며 왕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한 왕은 칼로 적을 이기는 법을 잘 알고 있었지만, 왕비를 아프게 하는 적은 누구인지도 알지 못했거든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한 의사가 왕비를 낫게 할 방법을 알려줍니다. 바로 왕비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거였어요. 의사가 왕비를 치료하는 동안 왕은 아몬드나무를 심기 시작해요. 왕비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눈을 만들어 주고 싶었거든요. 과연 왕비는 건강을 되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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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따뜻한 배려와 행복의 메시지 우리는 누구나 북쪽에서 온 왕비처럼 슬프고 외로울 때가 있어요.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멀리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보고 싶을 때, 잘못해서 혼나거나 이유 없이 나쁜 말을 들었을 때도 그렇지요.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슬픈 감정을 이겨낼 방법을 생각해야 해요.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거나 가까운 이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작가는 포르투갈에서 전해 오는 아몬드 나무에 얽힌 옛이야기를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과 사랑스런 그림으로 새롭게 그려냈어요. 서로 대화를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간다고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어릴 때부터 가족들의 초상화를 그리고 재미있는 제목을 붙여 놀곤 했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첫 그림책, 『흔한 자매(MANA)』로 2015년 제1회 세르파 국제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1990년 페나피엘에서 태어난 조아나 에스트렐라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 초상화를 그리고 재미있는 글을 덧붙이곤 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생일 선물 아이디어 중 하나는 화가 났을 때 하는 말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각 가족 구성원에게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자주 하던 잔소리들, "침실 카펫 밟지 마!" 또는 "밥 빨리 먹고 딸들 고기도 안 잘라!" 등으로 둘러싸인 초상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녀의 작업 방식은 그때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책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은 여전히 ​​그녀 자신의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포르투 예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2012). 부다페스트와 빌뉴스에서 거주했고, 포르투에서는 고양이 두 마리(검은색 한 마리, 흰색 한 마리)와 함께 살았습니다. 2022년부터는 브뤼셀 LUCA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4년 플라나 출판사는 첫 번째 책인 《프로파간다》를 출간했습니다. 2016년에는 플라네타 탕게리나 출판사에서 제1회 세르파 국제 일러스트 앨범상 수상작인 《마나》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