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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 고양이 korea.jpg
  • 그림작가 노예지
  • 글작가 이인호
  • 출판사 샘터
  • 페이지
    92 쪽
  • 발행일
    2019-12-25

책 내용

꽁꽁 언 겨울을 녹일 귀여운 친구들이 왔다! -배려와 나눔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재미, 생동감, 메시지, 감동이 있는 그래픽 노블 눈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따뜻한 이야기와 예쁜 그림이 돋보이는 신작 『덥수룩 고양이』가 출간됐다. 한집에 사는 개성만점 네 마리 고양이들의 특별한 겨울 소동을 그린 그래픽 노블이다. 길고 덥수룩한 털이 고민인 ‘니니’와 니니의 털 때문에 불편한 생활을 하던 친구들이 배려와 나눔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가 더없이 사랑스럽게 펼쳐진다. 노예지 화가가 손으로 그린 그림은 따스한 분위기를 더한다. 볼펜으로 세밀한 스케치를 완성한 후 수채 물감을 칠하는 방식으로 고양이들의 북실북실한 털 느낌을 잘 살렸다. 다양한 고양이 그림을 선보여 온 화가는 컴퓨터 작업으로는 느낄 수 없는 손맛을 책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러닝머신 뛰는 고양이, 뜨개질하는 고양이, 미용하는 고양이 등 다양한 모습의 고양이 그림은 독자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소장하고 싶은 작품으로, 특히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으로 좋은 책이다. 20191223_09_01.jpg 20191223_09_02.jpg 20191223_09_03.jpg 20191223_09_04.jpg 20191223_09_05.jpg 20191223_09_06.jpg 20191223_09_07.jpg 20191223_09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추운 겨울 ‘나눌 것’을 찾아내 더욱더 즐거워진 고양이들의 하루 나와는 다른 친구의 어떤 특징 때문에 함께 살기 불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치 온 집 안에 털을 뿜어내는 이 책의 주인공 니니처럼 말이다. 무니, 포니, 코니 세 친구는 니니를 나무라고 책임을 묻기보다는 의기소침해진 니니에게 우선 위로의 말을 건넨다. 너의 털은 길고 덥수룩해 많이 날리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멋진 털 코트 같다고 말이다. 그 후에는 친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힘을 합해 털을 자른다. 부족한 솜씨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한다. 친구와 소중한 우정을 쌓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을 보여 주는 좋은 예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해야 하는 이 책의 미덕은 내가 가진 것 중 ‘나눌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다. 수북하게 쌓인 니니의 잘린 털을 본 친구들은 따뜻한 목도리와 장갑을 만들어 추위에 떠는 이름 모를 사람들과 나눈다. 나눔이란 어렵고 거대한 일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내 주변의 이들에게 건네는 마음임을 보여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egeeeroh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SNS에 고양이를 그려 연재하기 시작했어요. 디저트 먹는 고양이, 여행 가는 고양이 등 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고양이로 표현해요. 독버섯 상점, 도토리 도매상 등 상상의 장소가 배경이 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