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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성장을 꿈꾸는 작은 용기로, 한 발 내딛다 여기, 작은 점 하나가 있습니다.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작은 점은 자신이 무엇인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용기를 내어 한 발 걸어가 보기로 결심합니다. 어느 날 햇살이 그려 낸 작은 점 하나가 주는 설렘이 좋아 이 작품을 만들었다는 이량덕 작가는 그동안 어린이책에 일러스트를 그려 온 작가이지만, 이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선보인, 그림책으로 한 발 내디딘 작가입니다. 작은 점의 이야기는 그림책을 향한 발돋움을 한 작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작다는 걸 알면서도 앞으로 걸어가는 작은 점. 그러나 누가 알았을까요. 이 작은 점 안에 커다란 ‘나’가 있다는 것을요. 작은 점의 용기는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 단단하게, 더 많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작은 점을 선이 되게 하고, 면이 되게 하고, 마침내 시공간을 담은 세계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나는 아주 작아』에서 작가는 사물을 이루는 점·선·면 요소를 이용해 생명이 어떻게 생태계를 이루어 가는지를 조형적으로 표현하면서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흐름 있게 담아냈습니다. 20200107_02_01.jpg 20200107_02_02.jpg 20200107_02_03.jpg 20200107_02_04.jpg 20200107_02_05.jpg 20200107_02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2년에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잭과 콩나무> <부자와 당나귀> <꾀많은 당나귀> <빨간부채 파란부채>등이 있습니다. 주로 현대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느낌을 조화롭게 구성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나타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