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과 과정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들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형 교육이 주목받기도 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학문을 연계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자연과 수학적 개념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동물들과 식물들에게 수학이 중요할까? 만약 자연이 인간처럼 수를 안다면 어떨까? 수달이 호수로 미끄러져 들어갈 때 빈 자리를 잴 줄 알까? 엄마 북극곰은 아기 북극곰들과 몸무게를 비교할 줄 알까? 일주일이라는 시간 개념을 족제비는 알까?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멋진 겨울 자연을 관찰하는 동안 동식물에 대한 생태적 호기심은 물론 수학적 질문들을 통해 생각하고 추리하며 탐구하는 자세를 길러 주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콜라주 기법의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겨울 풍경은 아이들이 크기 비교와 측정 등 수학적 개념들을 익히는 데 시각적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미술적 색채 감각 또한 자연스럽게 키워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만약에~?’라는 질문을 이용하여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책 말미에는 이 책에 등장한 동물들의 실제 생태 정보를 실어 줌으로써 자연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해 줍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주로 활동하며, 종이를 잘라 콜라주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녀의 그림들은 잡지, 어린이 출판물, 웹사이트, 포스터, 패키지, 그리고 무대 디자인 등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이미지 크리에이터 전문가 협회에서 주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