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라운 그림책은 이란 작가와 독일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입니다. 섬세한 연필 드로잉, 세밀한 묘사, 초현실적인 분위기, 장소감, 그리고 공감 가는 주제를 통해 이동이나 변화를 경험한다는 것의 의미를 그려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이 반드시 여행 가방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이주와 기억,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독립을 찾아가는 아이의 이야기이자 상실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그린 율리 펠크(Julie Velk)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태어나 독일 함부르크 응용학문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비엔나에서 가까운 어느 동네에서 가족과 살아요. 율리 펠크는 예쁘고 신기한 마을과 사람들을 담은 좋은 그림책을 많이 그렸어요. 2017년 오스트리아 청소년아동문학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상, 트로이스도르퍼 그림책상,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등 많은 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