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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우산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질문하는 우산을 만나 질문이 샘솟는 사막여우 조나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무한대로 커지는 상상! 『질문하는 우산』은 제목에서처럼 우연히 발견한 우산 하나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들이 이어지며, 다양한 상상력을 펼지는 그림책이다. 사막여우 조나스는 어느 날 검은색 우산 하나를 발견한다. 뒤집어보면 물음표처럼 생겨서일까? 조나스는 질문을 멈출 수가 없다. 이 우산은 어디서 온 걸까? 누군가 선물했던 건가? 사막에서 과연 우산이 쓸모가 있을까? 우산을 타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더욱 많은 질문들이 가지를 뻗어 나간다. 이 책은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알렉스 쿠소가 아이들의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에서 착안해 쓴 이야기로, 사소한 질문들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듦을 알려 주며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방법과 기쁨을 제시한다. 20200506_01_01.jpg 20200506_01_02.jpg 20200506_01_03.jpg 20200506_01_04.jpg 20200506_01_05.jpg 20200506_01_06.jpg 20200506_01_07.jpg 20200506_01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이의 질문과 사막여우의 질문이 액자식으로 구성’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 아이들의 질문은 끝이 없다. 가끔은 그 많은 질문에 답을 해 주다 지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질문이 많다는 건 그만큼 삶이 풍요롭고 재미있어지는 게 아닐까? 여기 질문이 마구 샘솟는 사막여우가 있다. 사막여우 조나스는 어느 날 검은색 우산 하나를 발견한다. 여기서부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진다. 사막여우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듯 장면의 전환과 더불어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아주 쓸데없어 보이는 질문들이 끝없이 샘솟는다. 책의 면지 역시 질문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 질문들은 아이들이 늘 궁금해하는 질문들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사막여우처럼 많은 질문을 던지고, 늘 뭔가에 대해 궁금해하는 상태이다. 이 책은 어린이의 이런 호기심에 관한 내용이고, 책의 면지는 책 본문의 내용에 대한 단서이기도 하다. 면지에서 아이들의 질문이 시작되고, 본문은 새로운 이야기 속에 사막여우를 등장시켜 질문을 이어가는 액자식 구조를 취하고 있어, 더욱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2018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하얀 새』로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떨치는 알렉스 쿠소는 작품마다 자유, 꿈, 진짜와 가짜 등 우리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가치들을 그림책 속에 담아내었다. 이 책 『질문하는 우산』 역시 끝없는 질문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고 재미있게 해 주는 중요한 요소임을 사막여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질문이 없으면 너무 지루하고 슬프잖아’ 한창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투성이인 아이들에게 딱! 가끔은 아이들의 기발하고 깜짝 놀랄 만한 질문들에 진땀을 빼거나 이제 제발 그만 물어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이 책은 질문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낫다고 말한다. 그렇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질문도 많이 하고, 이는 아이의 다양한 성장과 발달을 이끌어낸다. 자꾸만 떠오르는 질문들에 우산을 버렸다가도, 이내 질문이 없는 인생은 지루하고 슬프기까지 하다며 다시 우산을 집어 들고 가는 사막여우 조나스의 모습에서 한결 풍성하고 즐거운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듯이 말이다. 호기심은 사소한 대상을 의미 있는 존재로 바꾼다. 그리고 때로는 답이 없는 질문들이 우리 삶의 다양한 발명과 발전을 가져오기도 하며, 한결 풍요롭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질문해 보고, 답을 찾아가기도 할 것이다. 꼭 정해진 답이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깨달으며, 아이는 다양하고 풍부한 사유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소한 질문들로 풍부한 이야기가 구성되었듯, 그림 역시 깔끔한 먹선에 파랑과 노랑 단 두 가지의 색감만으로 풍부하고 화려한 그림을 탄생시켰다. 밝고 따스한 그림 속 다양한 패턴과 분할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파리 장식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재학 시절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과 삽화 작업을 함께 했다. 2002년에 학업을 마치고 리베라시옹, 엘르 등 잡지사에서 활동했으며, 《너희가 세상의 왕이다》 등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는 리모 주에 살면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