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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201652093446.jpg

책 내용

바닷가 마을에 사는 한 가족의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자연과 인물들의 모습을 단색의 섬세한 그림에 생동감있게 표현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젖니가 흔들리는 것을 발견한 아이가 바닷가 생물들과 동네 사람들을 만나 성장의 기쁨을 마음껏 자랑합니다. 빠진 이로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 아이가 더욱 신이 나서 돌아다니는 모습은 아이들의 보편적인 특성을 잘 포착한 장면입니다. 일상의 작은 사건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1953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02_708.gif 02_708_01.jpg 02_708_02.jpg 02_708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로버트 맥클로스키(1914~2003)는 미국의 어린이 책 작가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다. 오하이오 주 해밀턴에서 태어나 음악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보스턴과 뉴욕의 예술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처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렌틸>에 이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제2차세계대전 후 메인 주에 정착하고 그곳의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한 <어느 날 아침> <샐의 블루베리> <기적의 시간> 등을 발표하고 다시 칼데콧 상을 받아 최초로 칼데콧 상을 두 번 받은 작가가 되었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으로 가득 찬 흑백 그림을 즐겨 그렸으며, 보스턴에 있는 아기 오리들 조각상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