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_02[1].jpg
Berrrlin 베르르르린 korea.jpg

책 내용

Bear는 사전적 의미로, ‘곰’이라는 뜻 외에 ‘견디다’라는 뜻도 의미한다. 베를린의 어느 카페에서 내 맘 같지 않던 어느 날에, 엉엉 울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우연히 탄생한 녀석이 바로 이 ‘베르르’ 곰이다. 베를린, 곰, 베르르, 그리고 견디다. 잠시 쉼표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가 겪은 눈물 콧물 경험담을 담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그 낯선 도시는 내게 매일매일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지만, 지금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제2의 고향이 되어버렸다. 낯섦이 익숙함으로 이어질 때, 두려움이 설렘으로 이어질 때, 한 뼘 성장할 수 있다고 나는 이제 굳게 믿게 되었다. “Sei geduldig, Alles kommt im richtigen Moment zu dir”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를 알고 온다. 002_02_01.jpg 002_02_02.jpg 002_02_03.jpg 002_02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온 김선경 작가는 오랫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돌아와 라스 베르르 라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그래픽 작업과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개인전을 통해 페인팅과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http://www.lbrrl.com 
http://www.sunkyongk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