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익룡에 관한 재밌고도 놀라운 사실들이 가득해요
『신비한 익룡 사전』은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보다 프테라노돈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왔어요. 개와 고양이는 같은 포유류지만 다른 동물인 것처럼 공룡과 익룡은 같은 파충류지만 서로 다른 동물이에요. 과학자들은 뼈의 모양으로 공룡과 익룡을 각각 정의하고 분류하지요. 공룡이 중생대의 땅을 누볐던 것처럼 익룡은 중생대의 하늘을 거침없이 날아다닌 매혹적인 존재였어요. 익룡은 하늘을 날았던 최초의 척추동물이자 가장 거대한 척추동물이기도 했어요. 새들은 결코 익룡만큼 커질 수 없을 거예요. 익룡은 몸집이 커질수록 하늘을 잘 날 수 있지만 새는 몸집이 커지면 커질수록 하늘을 날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타조나 에뮤 같은 오늘날 큰 새들은 전부 하늘을 날지 못하지요. 과학자들이 익룡을 연구해서 알아낸 재미난 사실들은 이것 말고도 무궁무진해요. 그리고 바로 이 책 『신비한 익룡 사전』에 과학자들이 익룡에 관해 밝혀낸 아주 재밌고 놀라운 사실들이 익룡의 해부학적 특징을 제대로 반영한 복원도와 함께 실려 있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최초이자 최고의 익룡 책이에요
2018년 『신비한 공룡 사전』에 이어 2년 만에 나온 『신비한 익룡 사전』에는 화석 상태가 불량해 잘 연구되지 않은 몇 종류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익룡이 담겨 있어요. 총 100종류의 다양한 생김새와 생태를 소개하고 있지요. 이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익룡이 언제 나타났는지, 공룡과는 어떻게 다른지, 어떤 방식으로 하늘을 날았는지, 어떤 형태로 진화했는지, 왜 멸종했는지 등 익룡에 관해 과학자들이 연구한 거의 모든 것이 책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어요. 그야말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익룡에 관한 최초의 과학 교양서’랍니다. 익룡 화석을 직접 보고 싶은 독자를 위해 우리나라의 익룡 화석과 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박물관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다루었기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알차디알찬 책이기도 해요. 지금까지 익룡은 그저 포효하는 공룡들 뒤로 날아가는 조연으로만 묘사됐지만 익룡 또한 중생대의 당당한 주연 배우였어요. 지금 『신비한 익룡 사전』을 펼쳐서 중생대의 하늘 속으로 뛰어들어 보지 않을래요?
공룡을 연구하는 과학자와 고생물을 그리는 화가가 함께 쓰고 그렸어요
『신비한 익룡 사전』은 박진영 작가와 이준성 작가가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중생대 동물 도감이에요. 중생대의 땅을 거닐던 공룡들에 이어 중생대의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던 익룡들에 관해 박진영 작가가 글을 쓰고, 이준성 작가가 그림을 그렸지요. 박진영 작가는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예요. 2019년에는 백악기에 몽골에 살던 용머리 갑옷공룡인 탈라루루스의 머리뼈를 복원하고 연구해 논문을 내기도 했지요. 『신비한 익룡 사전』을 쓰기 위해 익룡 에 관한 논문들을 섭렵하고 각종 사진 자료들을 모았답니다. 이준성 작가는 공룡과 고생물을 전문으로 그리는 펠리오아티스트예요. 펠리오아티스트들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고생물을 그리는 일을 주로 하지요. 많은 펠리오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펠리오아티스트가 많지 않아요. 이준성 작가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국내 펠리오아티스트예요. 박진영 작가와 협업하여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상상 가능한 부분은 독창성을 발휘해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깔로 아름답게 익룡을 그려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