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곤충학자의 수첩에 온 마음을 빼앗기다!
한 소년이 곤충 채집 중에 우연히 길에서 녹색 수첩을 줍게 된다. 다행히 수첩 뒤에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있다. 맙소사, 이 수첩은 다름 아닌 곤충학자 버그 박사님의 『사계절 곤충 탐구 수첩』이었다. 평소 곤충에 관심이 많던 소년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수첩 내용을 살짝 엿보게 된다.
수첩 속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동안 볼 수 있는 다양한 벌레가 일지로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다. 달마다 빼곡한 곤충 메모는 물론, 그날에 발견한 벌레들의 모습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벌레와 관련해 도움이 될 만한 토막 상식 등을 기록해 두어 벌레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일지 중에는 방울벌레, 장수풍뎅이, 톱사슴벌레 등을 사육하는 과정과 키울 때 주의할 점 등도 함께 기록되어 있어 이 수첩을 보면 누구나 곤충 사육을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게 한다. 소년은 곤충학자의 『사계절 곤충 탐구 수첩』이 더 자세히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전에 수첩을 잃어버리고 당황하고 계실 박사님께 먼저 연락드리기로 한다.
출판사 보도자료
매일매일 콩닥콩닥 두근두근, 곤충 탐구!
우화 관찰, 벌레 잡기, 사육 방법, 표본 만들기 등등
『사계절 곤충 탐구 수첩』을 들여다보면 날마다 곤충 세계 대발견!
계절마다 어떤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는 『사계절 곤충 탐구 수첩』을 보면서 오늘은 어떤 곤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다음 달에는 또 어떤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곤충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 곤충의 이름을 알게 되는 기쁨을 줍니다. 그 밖에도 우리 주변에 발견하게 되는 이름 모를 곤충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알아가면서, 곤충을 통해서 계절을 느끼고 설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곤충학자의 수첩’을 직접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1988년 출생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이고 화가이자 만화가이다. 제19회 오카모토타로 현대예술상 입선하였다. 우리 주변의 곤충을 모티프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4컷 만화를 소개하는 SNS 계정 <부드러운 곤충도감>의 총 팔로워 수는 약 27만명이다. 저서로는 『부드러운 곤충도감』, 『주에키 타로의 부드러운 곤충대백과』, 『주에키 타로의 곤충채집 컬러링북』, 『부드러운 곤충도감: 우리는 느리게 살고 있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