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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동물원에 있어요 2016525214235.jpg

책 내용

동물원 한가운데에 살며 동물 친구들과 하루를 보낸다면? 기린이 아침을 알리고, 악어가 양치질을 해 주고, 곰이 아침 식사를 만들어 준다니! 믿어지나요? 상상만으로도 콩닥콩닥 가슴이 뛰는 이 이야기는 더 이상 상상이 아니예요. 누구나 한 번쯤은 동물원에서 또는 사파리에서 동물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무서운 맹수도 목이 기다란 기린도 한데 어울려 살아가기 힘든 동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각자의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환상적인 곳, 그곳에 로타의 집이 있어요!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황금부엉이 상'을 수상한 글, 그림 작가들의 협업이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풍부한 그림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를 거예요. 허구와 현실을 재구성하여 또 다른 세계를 그림에 담아 아이들에게 통찰력을 주는 그림책을 그려온 화가 피터르 하우데사보스는 '책은 가장 아름다운 장난감!'이라고 말해요.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활동으로 연계해 나갈 수 있는 장난감 같은 책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해요. 해와나무의 여섯 번째 그림책 『우리 집은 동물원에 있어요』가 바로 '아름다운 장난감'과 같은 책이랍니다! 20200803_03_01.jpg 20200803_03_02.jpg 20200803_03_03.jpg 20200803_03_04.jpg 20200803_03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최적의 그림책! '동물원' 하면 다양한 동물들이 제각각 우리 안에서 외롭게 지내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림책 첫 장을 펼치면 등장하는 동물원에는 우리마다 문이 활짝 열려 있어요. 동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서로 어울려 평온한 일상을 누리는 듯하지요. 그 가운데에 킥보드 타는 걸 좋아하는 소녀 로타가 살고 있어요. 이 설정만으로도 무언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지 않나요? 평범한 로타의 일상이 동물들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하루로 바뀌었어요. 로타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기다란 목을 쭉 빼고 로타의 창문을 두드려 아침을 알린 기린은 로타와 함께 샌드위치를 맛있게 만드는 곰들에게로 향합니다. 달콤한 걸 좋아하는 곰들이 만든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 악어의 재촉에 이도 구석구석 닦고 몸단장을 하고 본격적으로 신나는 하루를 시작하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들이 이 그림책 속에서는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아요. 각 동물의 특징을 절묘하게 스토리와 그림으로 담아낸 덕분에 동물원에서 사람과 동물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하지요. 각 장마다 아기자기한 그림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한 컷의 그림이지만 그림 안에는 너무나도 많은 스토리가 담겨 있어요. 오밀조밀 복잡한 듯 보이지만 크고 작은 동물들의 몸짓과 상황 설정은 아이들의 표현력을 키워 주지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복고풍 소품부터 현대식 소품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테일이 뛰어난 그림으로 구성하여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일으키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연령 구분 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상 대비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이 그림책에는 재미있는 활동이 숨어 있어요. 바로 숨은그림찾기! 각 장마다 제시하는 숨은그림찾기도 있지만, 요기조기 숨어 있는 로타의 친구들도 있어요. 책 말미에는 더 많은 숨은그림찾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찾기 그림을 별도로 구성했어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으며, 숨은그림찾기 활동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거예요. 또한 숨은그림찾기 활동으로 아이의 집중력, 탐구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9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디자인과 사진을 공부했어요.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화려한 색채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 <리누스>로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황금부엉이 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네덜란드 그림책상인 ‘책 깃털상’, CJ 그림책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