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깬 새끼 오리들이 의젓한 어른 오리로 자라 다시 알을 낳기까지의 한살이가 그려집니다. 청둥오리 새끼들은 부리에 돋아난 난치로 껍데기를 부수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어미를 따라다니며 어미의 행동을 배우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도 구별하게 되지요. 솜털이 빠지고 새 깃털이 자라면 나는 것도 배우게 되지요. 청둥오리는 풀줄기나 잎사귀, 풀 씨, 잡초, 또는 물벼룩, 달팽이 같은 것들을 먹으며 살아간답니다. 사실적인 그림들이 자연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국 요크 출신으로 지금은 노스요크셔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영국의 블랙풀앤더필드 대학에서 과학 및 동식물 삽화 과정을 공부하고,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식물 그림책에 삽화를 그리며 미술과 광고 일도 하고 있습니다. 야생 동식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관심을 생물의 한살이 시리즈에 멋지게 담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