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상회 그림책 시리즈 12권. 『나의 호랑이』는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작가, 얀 유테의 새 창작 그림책입니다. 『나의 호랑이』는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호랑이와 조세핀의 이야기입니다. 우연에 부여된 의미가 조금씩 커져 커다란 인연이 되고 소중한 친구를 만들어 우정을 싹틔우지요. 그런데 진짜 사랑의 의미란 과연 어떤 것 일까요?
우리는 흔히 사랑은 늘 함께 하는 것, 내 곁에 두는 것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나의 아픔을 감당하더라도 진정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줄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진짜 사랑의 모습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평생 수백편의 그림책을 작업하며 밝고 유쾌한 화풍을 통한 깊이있는 예술 세계를 보여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이자 작가인 얀 유테는 이 책 『나의 호랑이』에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와 색감,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에 아련함이 더 해지는 커다란 매력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그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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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태어났습니다.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훌륭한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페피노』와 『엄마는 내가 지킨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