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끼고 보듬는 가족들의 도타운 사랑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기곰 삼형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랑스러운 갈색 곰이고, 둘째는 가슴에 반달 무늬가 멋진 여자 곰이고, 셋째는 배가 하얗고 몸집이 작은 곰입니다. 엄마곰 아빠곰은 늘 아기곰 삼형제가 가장 예쁘다고 말하지만, 삼형제는 궁금합니다. 그중에서도 누가 제일 예쁠까? 아빠곰은 말합니다. 셋 모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곰이라고요. 아들이 아니어도, 몸집이 작아도 상관이 없지요. 맑고 단정한 수채화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가족들의 사랑 같습니다.
Anita Jeram 영국 맨체스터 공예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영국 도서 상에서 주는 어린이 그림책 부문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그건 바로 제이크였어!』,『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 듣는 개』,『우리 모두 다 함께』,『내 사랑 버니』,『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등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