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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양치 안 해 도망가는 어금이 지키기 프로젝트 초콜릿, 과자, 고기와 오징어까지! 맛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주인 탓에 매일매일 고단한 환이의 어금니, ‘어금이’는 억울해요. 환이가 단 음식을 많이 먹지만 양치질은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치약을 바른 칫솔을 들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환이 탓에 어금이는 언제나 누릿누릿 끈적끈적해요. 눈물이 찔끔찔끔 날만큼 아프지만 주인 환이는 여전히 양치할 생각을 안 해요. 참다못한 어금이는 결국 환이에게서 도망치기로 마음먹어요. 어금이가 도망가려 흔들흔들 들썩이자 드디어 환이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우는 환이와 도망가려 몸부림치는 어금이. 어금이는 끝내 환이를 버리고 도망갈 수 있을까요? 환이는 이제라도 사과하고 어금이를 지킬 수 있을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어금이’ 친구가 알려주는 이 건강과 양치 2019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지원작 초콜릿, 젤리, 사탕, 탄산음료… 단것은 좋아하지만 먹고 난 후 양치는 싫어하는 아이들. 오복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건강은 아이 때부터 지켜주어야 하는데 이런 아이들 때문에 엄마?아빠는 늘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이가 건강해지는 양치 습관과 그 중요성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알려주는 그림동화입니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어금이’라는 친근한 어금니 캐릭터를 통해 양치질이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입안에도 친구 같은 ‘어금이’가 있음을 깨달으며, 그 친구 어금이를 지켜주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들입니다. 나아가 친구를 아끼는 배려의 마음마저 배울 수 있습니다. 2019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지원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솜씨를 지닌 조연화 작가가 직접 그림까지 그렸습니다. 그만큼 글과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이를 보는 아이들은 한층 즐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동화가 쓰고 싶어 늦은 나이에 국문학을 전공하고, [이성자문예창작연구소]에서 동화창작을 공부했다. 생태동화공모전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해 그동안 쓰고 그린 동화로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 『할머니의 마법수레』, 『노란 버스야, 안녕』 등이 있으며 그림책 『치카푸카 어금이』를 쓰고 그렸다.
인물동화 『대추씨 시인의 가을 기도』에 그림을 그렸으며 만화인 동호회 [오딘]의 창단멤버로 활동했고, 광주 미술대전, 전남 미술 대전 등에서 수차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