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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돌잡이도 책을 좋아해요 아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책을 만납니다.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아빠가 책 읽어주는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 리듬감 있고 유쾌한 소리였습니다. 그 목소리의 안내로 만난 첫 책으로 눈의 초점을 맞추고, 여러 빛깔의 이름과 사물, 동물의 이름을 배웁니다. [와글와글 재밌어]는 책을 좋아하는 아기들과 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옹기종기 모인 동물 친구들과 즐거운 책 읽기가 시작됩니다. 20200929_03_01.jpg 20200929_03_02.jpg 20200929_03_03.jpg 20200929_03_04.jpg 20200929_03_05.jpg 20200929_03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모두 모여 책 읽자 아기들에게 그림책은 행복한 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다정한 시간, 좋은 그림을 보고 리듬감 있는 소리를 듣습니다. 책 속 친구들 이야기에 까르르 웃고, 그들을 따라 하며 즐겁습니다. 첫돌이 지나 아기가 발걸음을 떼면 아기들의 활동력과 활동 범위는 크고 넓어집니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책에 대한 태도도 한층 주도적입니다. 이제 책은 재밌는 친구이자 장난감이 됩니다. 좋아하는 책을 손에 들고 골라와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도 합니다. 혼자 가만히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낭독하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 책장을 넘기는 것 같지만 아기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책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시끌벅적 책 여행을 떠나는 길입니다. 책 읽기는 즐거워 『와글와글 재밌어』는 아기를 즐거운 책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뭐 해?”라고 물으면 “책 읽어.”라고 대답하는 동물 친구들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책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판다 한 마리, 돼지 두 마리, 오리 세 마리, 고양이 네 마리, 토끼 다섯 마리, 따로따로 책을 읽던 친구들은 모두 모여 와글와글 즐거운 책 잔치를 합니다. 토실토실 판다는 사락사락, 꿀꿀꿀꿀 돼지는 도란도란, 뒤뚱뒤뚱 오리는 꽥꽥 꽉꽉, 사뿐사뿐 고양이는 야옹야옹, 깡충깡충 토끼는 쫑긋쫑긋 책을 봅니다. 따라 하기 좋은 재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읽다 보면 즐거운 말놀이가 시작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깨비 깨비 참도깨비』『오줌에 잠긴 산』『날마다 크는 아이』『누가 호루라기를 불어줄까』『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글자 없는 그림책』『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어진이의 농장일기』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세계를 열어 갈 어린이들의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면서 글과 그림으로 그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