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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denmark.jpg

책 내용

18세기, 유럽의 많은 배들은 탐험을 하기 위해, 혹은 이웃 나라와 전쟁을 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추로 측정하는 진자 시계는 바다 위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정확하게 위치를 알려 주지 못하는 시계가 원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항해길에 목숨을 잃곤 했답니다. 시계장이인 존 해리슨은 평생에 걸쳐 바다의 흔들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해상시계를 제작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끈질기고 고집스런 작업을 반복하며 그는 훌륭한 해상시계를 만들어 내었고, 그의 나이 80세가 되어서야 시계 제작에 온전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존 해리슨의 끈질기고 세심한 시계 제작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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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덴마크에서 태어나 코펜하겐의 응용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파리로 건너가 많은 책들을 펴냈고, 100권이 넘는 어린이책과 잡지에 삽화를 그렸다. 어린이책 작가이자 예술가인 르노르와 함께 미국 버몬트 주와 영국 런던을 오가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