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뭔데?”
“우리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거”
말라위에 사는 주인공 마이키에게는 단 두 벌의 옷이 있었는데 아주 많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은 마이키가 학교를 가지 않고 있길래 물어봤어요. 마이키는 구멍 난 옷이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구멍]은 빈곤의 상징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구멍]은 말라위와 마이키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있는 거잖아요. [구멍]은 기우고 싶고,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 자꾸 그것을 들여다보면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연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마음이어서,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서요. 마이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서 차근차근 서로의 [구멍]을 들여다보다 보면 언젠가 그 [구멍]의 끝에 함께 도착해 있을 겁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아동은 ‘빈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빈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마이키를 따라 함께 구멍 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이 책은 KOICA의 [2020 리턴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제작되었습니다.
-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2020 리턴 프로젝트에 선정된 [SDGstory: 동화책으로 들려주는 세계시민교육 이야기] 프로젝트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가지 주제를 모두 담은 총 17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마이키는 어디로 갔을까』는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번, '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 종식'의 가치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