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배우고 동물들의 똥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비버 올라프와 토끼 릴리가 숲속에서 열리는 서커스 구경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숲으로 뛰어가던 릴리가 갑자기 똥이 마렵다고 합니다. 똥 눌 곳을 찾지만 가는 곳마다 다른 동물들이 똥을 누고 있습니다. 올라프가 가려주려고 해도 안 됩니다. 할 수 없이 갈대밭으로 갔다가 좋아하는 오소리 토비 앞에서 똥을 누고 맙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커스 천막 앞에 있던 울라프가 똥이 마렵다고 하네요. 이를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