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느 잠 못 드는 밤에
콜록콜록 기침 소리와 귓가를 맴도는 모기 소리로 시작된 이야기는 독자를 끝없는 생각과 상상의 세상으로 이끕니다. 2012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성민 동시작가가 쓴 첫 그림책 『괄호 열고 괄호 닫고_잠 못 드는 밤에』는 낯설고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한 아이의 어느 잠 못 드는 밤을 그리고 있습니다. 잠을 자려고 누운 아이의 머릿속에서 끝없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그러다 윙윙 모기 소리에 잠시 현실로 돌아오기도 하고 이내 또 다른 상상 속으로 빠져들기도 하지요. 상상과 현실이 마구 뒤엉켜 잠이 올 듯 말 듯 하는 몽환적인 상황이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담긴 이 책은 괄호를 사용한 독창적인 표현 방법으로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모두 잠든 조용한 밤, 괄호 속에 숨겨진 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괄호 안에 넣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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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2018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주최한 ‘언 프린티드-아이디어 UN-PRINTED IDEAS’의 최종 출판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를 찾아서』는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