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나라에선 뭐든지 가능해요.
지켜야 할 건 딱 한 가지, 가나다 법칙뿐!
기발하고 신선한 전개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나다 그림책입니다. 가, 나, 다로 시작하는 낱말들이 순서대로 한 장 한 장 엮여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되었어요. 단발머리를 나풀거리며 주인공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늘에서 글자비가 내리고, 나무에서 아이스크림이 자라고, 체리와 초콜릿이 차차차를 추고, 투명인간이 온갖 희한한 통조림을 파는 낯설고 매혹적인 세계가 펼쳐져요. 신선한 어휘와 재기발랄한 연출로 우리말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언어가 주는 즐거움을 한껏 맛보게 해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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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도서관과 그림 그리기를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어 하다 이제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재밌는 걸 좋아하는 세살 아들 무진이가 하하 웃고 즐거워하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