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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그림작가 임현주, 김수진, 정선미
  • 글작가 임현주, 김수진, 정선미
  • 출판사 창조와지식
  • 페이지
    32 쪽
  • 발행일
    2020-11-18

책 내용

우리 집 골목 입구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라온이는 두렵기만 합니다 괴물이 있는 건 아닐까? 나를 물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은 라온이지만 친구와 함께 나온 그 친구는 귀여운 강아지!! 두렵기만 했던 강아지와 놀아본 라온이는 이제 강아지가 너무 좋습니다. 엄마와 함께 유기견에 대해 알아보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합니다. 20201218_02_01.jpg 20201218_02_02.jpg 20201218_02_03.jpg 20201218_02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유기견을 떠올리면 사람들은 기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하던 가족에게 버림받거나 학대를 당하고 도망쳤거나 길을 잃었거나. 어딘가에 아픔과 슬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은 유기견이 특별한 개가 아닌 우리 주변의 평범한 개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그림 : 임현주 1973년. 소띠. 황소자리. 두 아이 엄마이며, 누군가의 아내이고, 딸, 며느리라는 직책이 있지만, 2003년 만학도로 유아교육과를 다니면서 젊은 친구들과 함께 과제하고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열정과 막연히 그리던 꿈들을 이루기 위해 즐겁게 실천하고 도전하는 중입니다. 유아교육과를 전공하면서 부수적으로 다양한 공예를 배웠고 공예로 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솜씨를 부릴 수 없지만, 좋아해서, 즐겁게 일부의 재주로 작은 꿈, 작은 실천으로 한걸음씩 전진 중에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만큼 많은걸 담다보면 덜어내야 하고 덜다보면 모자른 듯 합니다. 작가의 의도만큼이나 독자에게 잘 전달될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꿈꾸고, 긍정적인 사고로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편견과 한계를 넘어 오늘도 도전해 봅니다. 지은 책으로 『엉뚱한 아이 그럼에도 사랑스러워』, 『mom (맘)』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2019년 『어떡하지』, 2020년 두 번째 동화 『라면』이 있습니다. 글그림 : 김수진 1984년. 쥐띠. 천칭자리. 13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오늘을 보내고 있는 현직 교사로서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에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룬 지금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고 『어떡하지?』에 이어 두 번째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기억으로 아직까지 동물을 무서워하지만 아이들은 동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친구처럼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저 또한 조금씩 동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글그림 : 정선미 1985년. 소띠. 물고기자리. 친구들 앞에서 율동하기가 죽도록 싫었고, 새 학기에 친구를 사귀는 것이 유독 힘들었던 여섯 살 그 아이는 커서 유치원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실을 둘러보면 다정한 말 한마디가 꼭 필요한 친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계속 다정함을 나눠주는 선생님이고 싶습니다. 자유롭고, 또 자유롭고 싶은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오늘도 교실에서 함께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