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리와 프리의 집에 햄스터 쿠어틀이 놀러 옵니다. 눌리와 프리는 손님이 왔다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나요. 쿠어틀은 해질 무렵 일어나 눌리와 프리의 잠을 방해하고, 정성껏 가꾼 밭을 망쳐 놓았거든요. 쿠어틀이 그렇게 행동한 것은 햄스터의 생활이 개구리나 토끼와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무리 친구가 편하고 좋아도 서로 지켜야 할 것이 있답니다. 햄스터의 생태도 알게 됩니다. 만화 같이 익살맞은 그림이 친구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마티아스 소트케 (Matthias Sodtke) \r\n \r\n1962년 독일의 하노버에서 태어났습니다. 베를린 조형예술 대학과 하노버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동화 작가 겸 삽화가이면서 만화도 그리고 있습니다. 수차례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눌리와 프리’ 시리즈,『황금 당근을 찾아라』『꼬마 풍차의 여행』등 20여 권이 있습니다.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