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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윤대인
  • 글작가 가네코 미스즈
  • 출판사 소화
  • 페이지
    126 쪽
  • 발행일
    2020-12-30

책 내용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는 그간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된 가네코 미스즈의 시 중 어린이 감성의 시를 추려 발간한 동시집이다.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강화되는 세상에, 종이로 만든 따뜻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가 아이들 마음에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20210106_05_01.jpg 20210106_05_02.jpg 20210106_05_03.jpg 20210106_05_04.jpg 20210106_05_05.jpg 20210106_05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그의 시는 모든 사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메마른 세상에 사는 모두에게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공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펴낼 때 척박한 한국의 출판계에서는, 특히 시 출간을 선뜻 나서는 출판사가 없었다. 도서출판 소화에서는 옮긴이가 보낸 다음 시를 읽고 출판을 결심했다. 풍어 아침놀 붉은 놀 풍어다. 참정어리 풍어다. 항구는 축제로 들떠 있지만 바다속에서는 몇만 마리 정어리의 장례식 열리고 있겠지. 이후 나온 《별과 민들레》 《억새와 해님》까지 소리 없이 알려져 〈효리네 민박〉에까지 소개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그간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된 가네코 미스즈의 시를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쓸쓸함보다는 어린이 감성의 시를 추려 동시집으로 발간해 주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번에 발간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는 그 요청에 부응하여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것들에게도 다가가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 감정이입을 한두 줄로 써보는 시도를 했다.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강화되는 세상에, 종이로 만든 따뜻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가 아이들 마음에 닿기를 희망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현 성심의료재단 강동병원이사장인 그린이는 재단 독서모임에서 가네코 미스즈의 시를 읽었다. 특히 이 시집에도 실린 ‘초원’을 지은이가 그린 바로 그 감성으로 이해하는 모습에 감동한 편집자가 삽화를 간곡히 부탁하여, 이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삽화를 짐지게 되었다. 덕분에 동요의 표정이 살아 있는 시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