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라는 것이 중요하단다.”
재간둥이 여우원숭이와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그리고 바오바브나무의 숨겨진 비밀…
마다가스카르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어린 왕자’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몽골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내다가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지내고 있는 ‘글로벌 보이’ 온유. 아홉 살 온유가 바라는 것은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을 사귀는 것입니다. 그런 온유의 마음을 알아차린 아버지는 여우원숭이와 바오바브나무를 만나고 새롭게 다닐 학교도 구경하러 여행을 떠나자고 하시네요.
여행지에서 온유는 자연 속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여우원숭이, 오리, 염소와 같은 동물 친구들 만나며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들을 발견합니다. 바오바브나무도 온유가 만난 친구 중 하나입니다. 마치 거꾸로 심겨 있는 듯한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바오바브나무. 바오바브나무는 사막 땅에서도 오천 년까지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지요. 이 거대하고 오래된 바오바브나무에게도 ‘어린’ 시절은 존재하는데요. 엄마 바오바브나무 옆의 아기 바오바브나무가 온유에게 자신의 꿈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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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16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임하였다. 1983년 부산MBC 신인문예상에 당선되었으며 어린이 동산 중편동화 우수상, 국제신문 논픽션 우수상, 해강아동문학상 지도상, 한국동화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사하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월간 사진』 초대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제21회 대한항공여행사진공모전 동상을 비롯하여 각종 사진공모전과 디카시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장편동화 『개를 찾아라』, 동화집 『방귀택배』, 『선생님 그기 아니라예』 외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 사하문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