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반짝거려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근길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바쁘게 움직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하루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만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상 속에서 고달픔이 느껴질 때 우리는 가끔씩 ‘나는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걸까? 똑바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한 번쯤 멈춰 서서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때마침』은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주위를 둘러보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반짝거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기쁨, 슬픔, 즐거움, 노여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돈, 학교, 명예, 성공 등으로 이름 지어진 것들에 집착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곳에, 그리고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곳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들이 있는 건 아닐까요? 『때마침』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볼 수 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주변을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조용히 길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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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까이 지낸 유년 시절의 기억들은 마음 깊은 곳에 심겨 있다가 형형색색의 새로운 이야기와 상상들로 피어납니다. 그렇게 피어난 이야기를 열심히 쓰다듬어 만든 첫 번째 그림책으로 『꽃비가 내리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