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순우리말 표현, ‘얄라차!’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한겨울,
천방지축 일곱 생쥐 형제가 낭만 마을 호수로 떠납니다.
따끈 말랑 찐빵이 함께하는 얼음낚시를 즐겨 보세요!
‘얄라차’는 순우리말 표현입니다.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소리지요. 이 책은 일곱 마리 생쥐 형제인 대장 도롱, 독서왕 레레, 먹보 미미, 예술가 파랑, 잠꾸러기 솔솔, 개구쟁이 라라, 겁쟁이 시롱이의 평범한 일상이 ‘얄라차!’라는 마법 주문 같은 말과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로 바뀌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발랄한 이야기로 녹여 낸 그림책입니다. 낭만 마을에 찾아온 새하얀 겨울, 얄라차 생쥐 형제와 낭만 마을 친구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찐빵을 한 입 가득 맛보세요!
작가 문채빈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일곱 캐릭터, ‘도롱, 레레, 미미, 파랑, 솔솔, 라라, 시롱’ 이
설렘 가득한 겨울날 추억을 선사합니다.
문채빈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귀여운 일곱 생쥐 형제 캐릭터에는 각각의 개성이 숨어 있습니다. 빨간 망토를 휘날리며 얼음낚시에 앞장서는 대장 도롱이, 고민할 때 책부터 펼쳐 드는 레레, 낚싯대 대신 뜰채를 든 미미, 뺨에 눈사람을 그린 파랑과 눈 속에서도 애착 베개를 꼭 끌어안고 다니는 솔솔, 겨울 놀이를 하며 누구보다 신난 개구쟁이 라라와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눈물을 찔끔 흘리고 마는 시롱까지. 얄라차 생쥐 형제의 표정과 의상에는 겨울이 선사하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설렘 가득한 음식들을 떠올리며 이 시리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이번 《얄라차 생쥐 형제 4. 겨울: 낭만 찐빵》에서는 겨울날 온 세상에 소복하게 쌓인 눈과 반짝반짝 얼어붙은 호수, 그곳에서 겨울을 완벽하게 즐기는 낭만 마을 친구들의 모습, 그리고 아름다운 오로라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하늘 풍경이 또 다른 감동을 전합니다.
한겨울, 찬바람에 와들와들 추위를 느낄 때까지 신나게 눈밭에서 뛰어 놀다 들어와 한 입 가득 먹었던 찐빵의 달콤 포근한 맛을 떠올려 보세요. 입에서 김이 후후 절로 새어 나오는 따끈한 찐빵의 맛! 추위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팥과 어우러진 쫄깃한 식감은 결코 놓칠 수 없는 행복을 전해 주었지요.
작가는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어린 시절의 설렘을, 호호 불어 친구와 나누어 먹던 찐빵의 맛을 독자들과 나누길 바라고 있습니다. 새하얗게 변한 눈 쌓인 세상에 발자국을 새기던 그 겨울의 신나는 맛, 새하얀 맛을 통해 겨울날의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