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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어 주세요 2016519141626.jpg

책 내용

모든 어린이의 행복과 평화를 소망한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특별한 만남! 『창가의 토토』로 유명한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탄생 100주년 전시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시공간을 너머 그림 속 아이들이 힘차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그림책 속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토닥토닥 다정한 위로를 받듯,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짐을 느낄 거예요. “나에게 이름을 지어 주세요. / 당신에게 이름이 있는 것처럼 / 나에게도 이름이 있을 거예요. 이름이 생기면 / 나는 그림에서 달려 나가 / 당신을 꼭 껴안을 거예요.” - 「이름을 지어 주세요」 중에서 20210201_05_01.jpg 20210201_05_02.jpg 20210201_05_03.jpg 20210201_05_04.jpg IMG_4981.jpg

출판사 보도자료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를 만나 이와사키 치히로의 아이들이 힘차게 깨어나다! -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투명하게 담아낸 그림과 시 《창가의 토토》로 유명한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탄생 100주년이 되던 해(2018년), 치히로 미술관(일본 도쿄, 아즈미노)에서는 ‘Life’라는 주제로 1년 동안 다양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신작 시가 어우러진 전시였습니다. 마치 그의 시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시공간을 너머 그림 속 아이들이 힘차게 이야기를 건네는 듯했습니다. 그림책 《이름을 지어 주세요》는 그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어린이와 독자 분들과 나누고자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책 속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이름을 붙여 주고 싶나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나요? 평생토록 작은 생명을 사랑하며,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 낸 이와사키 치히로! 그녀의 그림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은 아이다운 천진한 마음으로, 어른들은 내면에 잠자고 있던 작은 아이를 만나 즐겁고 설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 누리과정 연계 예술경험, 사회관계, 의사소통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1 7.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1-2 6. 고운 말을 해요 국어 2-1 1. 시를 즐겨요 국어 2-1 3. 마음을 나누어요 국어 2-1 8.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2-1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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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어린이를 평생의 작품 테마로 삼아 따뜻한 인간 감성과 동심을 표현한 이와사키 치히로는 생전에 반전 반핵운동에 앞장서서 실현하려고 애쓴 한편, 그 순수와 투명성으로 전쟁이 만들어 놓은 왜곡된 진실들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분투한 그림책 작가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별도의 스케치 작업 없이 언제나 양손으로 붓을 집어들었던 그녀는, 1974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작은 새가 온 날》)을 비롯해,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 일러스트상(《전쟁터의 아이들》),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소학관 아동문학상, 문부대신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처럼 투명한 수채화의 작가’라는 명성과 함께 전 인류에 문학적 교감을 이루어냈다. 이와사키 치히로가 세상을 떠난 지 3년 뒤인 1977년, 동양에서는 유일한 그림작가의 박물관인 도쿄의 치히로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현재 유니세프 친선대사이자 《창가의 토토》의 저자인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미술관장으로 있는 이곳에는, 8,500여 점에 이르는 치히로의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1997년에는 나가노의 아즈미노에 또 하나의 치히로 미술관이 개관하였는데, 이 곳에는 치히로가 생전에 좋아했던 케테 콜비츠의 작품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를 연대별로 구성한 그림책 역사관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