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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림으로 읽는 전도서 korea.jpg

책 내용

일러스트 작가로서 30여 년 동안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작가 이성표. 그는 하나님 앞에 서면 “나는 주님께 무엇일까?”를 묻고, 완성된 작업을 놓고는 “내 그림은 하나님께 무엇이 되는 걸까”를 끊임없이 묻고 성찰한다. 이 책은, 그가 〈전도서〉를 읽고 묵상하며 ‘상상으로 그린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다. “헛되고, 헛되고, 참으로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구절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전도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회의와 절망과 시도를 나타내며 인간이 추구하는 것들의 덧없음을 짚어주지만, 작가는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말하기보다는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본분임’을(전 12:13) 다시금 돌아보고자 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흔들리는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의 그림들은 3년 이상의 오랜 고뇌와 기도의 결과물이다. 그는 2010년 봄에 대부분의 그림들을 완성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으며, 그렇게 해서 다시 태어난 이 작품들로 2011년 10월, 갤러리 류가헌(流歌軒)에서 〈인생〉이란 제목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작가는 다양한 버전의 성경을 참조하고 감수를 거쳐 〈전도서〉 원문을 다듬고 또 다듬으며 일상 언어에 가깝게 다시 옮겼다. 쉽게 읽히며 명료하게 의미가 전달되는 그의 텍스트와, 응결된 이미지로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는 듯한 그의 그림이 어우러진 〈인생-그림으로 읽는 전도서〉는 독자들에게 성경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며 힘과 위로를 줄 것이다. 20210205_05_01.jpg 20210205_05_02.jpg 20210205_05_03.jpg 20210205_05_04.jpg 20210205_05_05.jpg 20210205_05_06.jpg 20210205_05_07.jpg 20210205_05_08.jpg 20210205_05_09.jpg 20210205_05_10.jpg 20210205_05_11.jpg 20210205_05_12.jpg IMG_50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 시대의 손꼽히는 일러스트 작가 이성표 일러스트 작가로서 30여 년 동안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작가 이성표. 그는 무엇보다 일러스트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하며, 많은 결과물을 통해 ‘자신의 언어’로 삶과 인간의 단면들을 이야기해 왔다. ‘그냥 그림’이 아닐 뿐 아니라 어딘가에 빛을 비춰주는 그림, 마음에 빛을 비추는 그림, 소외되고 감춰진 것을 세상에 드러내는 그림, 나만 갖지 않고 나누는 그림이 바로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일러스트는 ‘빛을 옮긴다‘, ‘빛을 가져가 깜깜한 곳을 비춰준다’는 어원적 의미(‘Illustration’의 ‘lus’는 빛이라는 뜻.)처럼, 장식의 의미와 밝게 드러낸다는 의미는 물론, ‘계몽한다’는 뜻도 있다.) 이성표와 함께 돌아보는 ‘인생’ 그는 하나님 앞에 서면 “나는 주님께 무엇일까?”를 묻고, 완성된 작업을 놓고는 “내 그림은 하나님께 무엇이 되는 걸까”를 늘 묻고 성찰한다. 이 책은 그가 〈전도서〉를 읽고 묵상하며 ‘상상으로 그린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다. 많은 이들에게 〈전도서〉는 “헛되고, 헛되고, 참으로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구절로 주로 각인되어 있다. 〈전도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회의와 절망과 시도를 나타내며 인간이 추구하는 것들의 덧없음을 짚어주지만, 작가는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말하기보다는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본분임’(전도서 12장 13절)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했다. 말씀을 읽을수록 자신이 얼마나 가벼운 사람인지, 얼마나 작은 자인지 분명하게 알게 된다고 한 그가 그린 인물들은 ‘공기 가득 햇살이 청명해도 여전히 연약한’ 자신의 초상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흔들리는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의 그림들은 3년 이상의 오랜 고뇌와 기도의 결과물이다. 그는 2010년 봄에 대부분의 그림들을 완성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으며, 그렇게 해서 다시 태어난 작품들로 2011년 가을, 갤러리 류가헌(流歌軒)에서 〈인생〉이란 제목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쉽게 읽히는 텍스트, 생각하게 하는 그림 한편, 그는 많은 성경 버전을 참조하고 감수를 거쳐 〈전도서〉 원문을 다듬고 또 다듬으며 우리의 일상 언어에 가깝게 다시 옮겼다. 쉽게 읽히며 명료하게 의미가 전달되는 그의 텍스트와, 응결된 이미지로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는 듯한 그의 그림이 어우러진 〈인생-그림으로 읽는 전도서〉는 독자들에게 성경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그는 〈전도서〉를 읽는 것은 그 뒤편에 계신 우주 같은 하나님을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했다. ‘주님의 우주 속에 자신의 그림들이 놓인 것처럼 배열되어 보이기를’ 바라는 그의 글과 그림에서 우리는 고뇌하며 순종하는 한 인간, 하나님과의 근원적인 관계 회복을 간구하는 피조물로서 그의 내면에 깊이 공감하며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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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직교수를 지냈고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을 두 차례 열었습니다. 삼성어린이박물관 내부 벽화를 제작하였고,『월간 중앙』, 『국민카드』 등의 표지와 『빠빠라기』, 『가장 현명한 대답은 질문 속에 있다』, 『생각에 날개를 달자』, 『동물들의 나이자랑』등의 책을 일러스트레이션 하였습니다. 작품집으로 『그림으로 만든 시』, 그림책 『그림자 길을 따라 갔어요』등이 있습니다.『야, 비 온다』, 『별이 좋아』, 『호랑이』, 『도마뱀에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엄마는 생각쟁이』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