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입니다. 자연의 품에서 숨쉬는 생명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가 자연을 찾았을 때 보게 될 풍경들과 그 풍경 안에서 발견하게 될 곤충들에 대해 차근차근 일러 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책입니다. 여러 곤충들의 종류와 생태를 친절한 말로 가르쳐 줍니다. 봄이 오는 들판이 보입니다. 그 돋아나는 새순처럼 곤충들도 바쁘게 봄을 맞습니다. 암먹부전나비, 칠성무당벌레, 꿀벌, 호박벌, 호리꽃등에, 호랑나비가 날아다닙니다. 풀숲에는 깨어나려는 애벌레들이 많습니다. 애벌레는 저마다 먹이가 다릅니다. 으름밤나방 애벌레는 으름덩굴 잎을 먹고 칠성무당벌레 애벌레는 진딧물을 먹습니다. 여러 애벌레가 먹이를 먹는 순간을 포착하여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애벌레가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도 단계별로 상세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또한 여름이 되었을 때 시골 풍경과 여름의 자연 속에서 사는 곤충들의 종류와 모습, 곤충들의 독특한 자기 보호 방법들에 대한 소개, 연못에 사는 곤충들의 종류와 사는 모습을 자세하게 그려 보여 줍니다. 또한 곤충들의 가을살이 모습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겨울 동안 곤충들이 사는 모습을 단면도 형식으로 그려 놓았습니다. 겨우내 생명을 준비하고 새 봄을 기다라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면서 자연의 순환과 자연의 순리를 깨닫게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