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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내 굴로 들어와! ‘호주 산불 영웅’으로 일약 스타가 된 웜뱃 이야기 달달북스 달곰달곰 시리즈 03 《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뱃》은 호주 산불 사태로 갑작스럽게 ‘영웅’이 되었던 웜뱃의 이야기이자 별일 없이 사는 일상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자 곤란하고 어려운 문제 앞에, 놓인 당신을 위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용서와 화해, 성장에 관해 묻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다. 20210323_01_01.jpg 20210323_01_02.jpg 20210323_01_03.jpg 01[69].jpg 004[117].jpg 202142417445.jpg 010[103].jpg 017[79].jpg

출판사 보도자료

먹고 자고 놀고 네모 똥 누며 별일 없는 마을에서 살았던 웜뱃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2020년 1월 16일 한국의 여러 신문이 앞다퉈 외신 하나를 다뤘어요. 수개월째 계속된 호주 화재로 코알라와 캥거루를 비롯한 수없이 많은 동물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웜뱃이라는 동물이 자신의 굴을 동물들에게 내주어, 불길을 피해 목숨을 구했다는 내용이었지요. 세계의 언론은 캥거루와 코알라를 구한 영웅 웜뱃의 이야기를 쏟아냈어요. 웜뱃 동굴에서 불길을 피한 고양이가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거나 웜뱃 동굴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구조했다는 기사들이었어요. 네모 모양의 웜뱃 똥에 관한 기사도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 다뤘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정확성이 부족하거나, 추측성 기사로 밝혀졌지만 사람들은 사실을 믿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더 열심히 웜뱃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자료를 찾으려 애썼지요. 웜뱃의 이야기는 수개월째 꺼지지 않은 불길로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나가자, 절망 끝에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럴 듯하고 감동도 있는 실화였으면 좋았을 동화였던 것입니다. 모두 웜뱃 기사로 잠시나마 잊었던 미소를 되찾고 큰 위로를 받았던 것이지요. 달달북스는 이 이야기를 정말 그림책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달달북스 달곰달곰 시리즈 03 《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뱃》은 호주 산불 사태로 갑작스럽게 ‘영웅’이 된 웜뱃의 이야기이자 별일 없이 사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자 곤란하고 어려운 문제 앞에, 놓인 당신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용서와 화해, 성장에 관해 묻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주의 : 해당 그림책은 신문에 보도된 웜뱃 기사를 바탕으로 작가가 상상하여 집필한 창작 그림책으로, 다큐 그림책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조선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 학부에서 공부했으며 일상 속 깨알 같은 즐거움을 전하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사삭, 와사삭 맛있는 모험》, 《How a monster becomes a monste》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