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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마밭의 공주님 201652515653.jpg

책 내용

엄마 잃은 가족들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하나와 마테는 남매입니다. 아이들은 돌보아 줄 엄마를 잃었고 아빠는 바쁘고 무감각해 보입니다. 하나는 집안일과 대답없는 아빠를 두고 떠나버립니다. 엄마가 살아 계셨을 때 가꾸었던 채마밭으로. 아이들은 여전히 남아 있는 엄마의 흔적을 더듬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흑백, 누런 빛, 흐린 하늘빛의 세 가지 배경 위에 그린 그림은 가족을 떠나 보낸 후 외로워하고 슬퍼하는 가족들의 마음 속 풍경 같습니다. 02_886.gif 02_886_01.jpg 02_886_02.jpg 02_886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마르그리트 헤이만스 (Margriet Heymans)

안네미 헤이만스와 자매입니다. 네덜란드 내륙에 있는 도시 헤르토겐보쉬에서 태어났습니다. 자매는 헤르토겐보쉬에 있는 예술 공예 학교(현재 왕립 디자인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언니인 마르그리트는 암스테르담의 라익스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마치고 어린이 잡지『크리스 크라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동생인 만화 영화 제작소에서 일했습니다.『인형들의 잔치』를 둘이 함께 출판하면서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마르그리트는 1973년『서커스의 조랑말, 홀리데』와 1988년 임메 드로스가 글을 쓴『한밤중에 안네티예 리』로 네덜란드 정부가 그림 작가에게 수여하는 ‘황금 붓 상’ 을 받았습니다. 1988년『입스로프』와 1989년『내 사랑, 민들레』로 ‘은 연필 상’ 을 받았습니다. 안네미는 1985년『넬티예』로, 1992년『채마밭의 공주님』으로 네덜란드 정부가 글 작가에게 수여하는 ‘은 연필 상’ 을 받았고, 1993년에는 ‘닌케 반 히흐툼 상’ 을 받았습니다.